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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2005-07-26(화) ~ 2005-07-11(월)
주요정보
'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알프레드 히치콕과 마틴 스콜세즈, 홍상수가 함께 경배하는 20세기 최고의 거장 감독 중 한 사람인 루이스 브뉘엘의 회고전을 오는 26일부터 개최합니다. 1900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1983년 멕시코에서 사망한 브뉘엘은, 평생에 걸쳐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문화, 제도, 관습, 사회·정치 구조를 영화로 공격한 치열한 작가였습니다. 열혈 초현실주의자로 출발하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프로이트와 맑스를 모두 섭렵한 자신의 비타협적 영화세계로 인해 브뉘엘은 상영금지의 스캔들은 물론, 근 30년간의 망명생활 등의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21세기의 관객들은 그의 영화들을 보며 여전히 불온한 상상력과 전복적 힘을 확인합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세계영화사의 정전 <안달루시아의 개>, 멕시코 망명시대의 대표작 <이상한 정열>, 장클로드 까리에르와 협력한 말년의 대표작 <욕망의 모호한 대상> 등 루이스 브뉘엘의 대표작 16편을 소개합니다.
일 정_ 2005년 7월 26일(화)~8월 11일(목)/부산, 15일간, 월요일 휴관
_ 2005년 8월 16일(화)~ 8월 23일(화)/서울
시 간_ 12:00, 14:30, 17:00, 19:30
장 소_ 시네마테크 부산 (051-742-5377, cinema.piff.org)
서울아트시네마 (02-745-3316, www.cinematheque.seoul.kr)
주 최_ 시네마테크 부산,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후 원_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멕시코 대사관
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기획대담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
시네마테크 부산은 <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개최와 아울러 영화 <극장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생활의 발견>의 홍상수 감독과 시네마테크 부산 원장 허문영 영화평론가를 모시고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라는 기획대담을 개최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평소 자신의 작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감독으로 오즈 야스지로, 루이스 브뉘엘, 장 르느와르 감독을 언급해 왔으며 영화적 기법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감독으로 는 브뉘엘을 말한 감독입니다. 그 감독의 모든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은 오즈와 브뉘엘 뿐이라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루이스 브뉘엘 감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브뉘엘 감독의 철학과 정치학을 읽을 수 있는 대담자리를 마련하고 부산지역에서 영화와 철학을 접목시키고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성수(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교수와 진기행(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를 모시고 브뉘엘의 철학과 정치학을 읽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월 30일(토) 18:40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
대담: 홍상수(영화감독, <극장전>), 허문영(시네마테크부산 원장, 영화평론가)
8월 5일(금) 18:50 "브뉘엘 영화의 철학과 정치학"
대담: 박성수(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 교수), 진기행(부산외대 영상문화학부 교수),
허문영
영화관람자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알프레드 히치콕과 마틴 스콜세즈, 홍상수가 함께 경배하는 20세기 최고의 거장 감독 중 한 사람인 루이스 브뉘엘의 회고전을 오는 26일부터 개최합니다. 1900년 스페인에서 태어나 1983년 멕시코에서 사망한 브뉘엘은, 평생에 걸쳐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문화, 제도, 관습, 사회·정치 구조를 영화로 공격한 치열한 작가였습니다. 열혈 초현실주의자로 출발하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프로이트와 맑스를 모두 섭렵한 자신의 비타협적 영화세계로 인해 브뉘엘은 상영금지의 스캔들은 물론, 근 30년간의 망명생활 등의 수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21세기의 관객들은 그의 영화들을 보며 여전히 불온한 상상력과 전복적 힘을 확인합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세계영화사의 정전 <안달루시아의 개>, 멕시코 망명시대의 대표작 <이상한 정열>, 장클로드 까리에르와 협력한 말년의 대표작 <욕망의 모호한 대상> 등 루이스 브뉘엘의 대표작 16편을 소개합니다.
일 정_ 2005년 7월 26일(화)~8월 11일(목)/부산, 15일간, 월요일 휴관
_ 2005년 8월 16일(화)~ 8월 23일(화)/서울
시 간_ 12:00, 14:30, 17:00, 19:30
장 소_ 시네마테크 부산 (051-742-5377, cinema.piff.org)
서울아트시네마 (02-745-3316, www.cinematheque.seoul.kr)
주 최_ 시네마테크 부산,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후 원_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멕시코 대사관
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기획대담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
시네마테크 부산은 <루이스 브뉘엘 특별전> 개최와 아울러 영화 <극장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생활의 발견>의 홍상수 감독과 시네마테크 부산 원장 허문영 영화평론가를 모시고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라는 기획대담을 개최합니다. 홍상수 감독은 평소 자신의 작품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감독으로 오즈 야스지로, 루이스 브뉘엘, 장 르느와르 감독을 언급해 왔으며 영화적 기법면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감독으로 는 브뉘엘을 말한 감독입니다. 그 감독의 모든 영화를 좋아하는 감독은 오즈와 브뉘엘 뿐이라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루이스 브뉘엘 감독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브뉘엘 감독의 철학과 정치학을 읽을 수 있는 대담자리를 마련하고 부산지역에서 영화와 철학을 접목시키고 왕성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성수(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교수와 진기행(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를 모시고 브뉘엘의 철학과 정치학을 읽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7월 30일(토) 18:40 "홍상수 감독이 말하는 브뉘엘의 세계"
대담: 홍상수(영화감독, <극장전>), 허문영(시네마테크부산 원장, 영화평론가)
8월 5일(금) 18:50 "브뉘엘 영화의 철학과 정치학"
대담: 박성수(한국해양대학교 유럽학과 교수), 진기행(부산외대 영상문화학부 교수),
허문영
영화관람자에 한해 선착순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