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봄: <하나> <아무도 모른다>
2007-04-19(목) ~ 2007-05-03(목)
주요정보
행복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함께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촉망 받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두 편을 소개합니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하나>와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아무도 모른다>가 봄날의 부산을 찾아옵니다.
<하나>는 고레에다 감독이 최초로 만든 시대극으로 복수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와 리에, 아사노 타다노부와 같은 초호화 캐스팅이 행복한 웃음을 전달합니다.
<아무도 모른다>는 <하나>와 사뭇 다른 영화로 1988년 도쿄에서 실제로 있었던 “버림 받은 4남매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잡초처럼 자라는 4명의 아이들의 눈물 겨운 이야기로 이미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두 작품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세계를 조명하며, 감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세계로 초대합니다.
아무도 모른다>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촉망 받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작품 두 편을 소개합니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하나>와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아무도 모른다>가 봄날의 부산을 찾아옵니다.
<하나>는 고레에다 감독이 최초로 만든 시대극으로 복수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오카다 준이치, 미야자와 리에, 아사노 타다노부와 같은 초호화 캐스팅이 행복한 웃음을 전달합니다.
<아무도 모른다>는 <하나>와 사뭇 다른 영화로 1988년 도쿄에서 실제로 있었던 “버림 받은 4남매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잡초처럼 자라는 4명의 아이들의 눈물 겨운 이야기로 이미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시네마테크 부산은 두 작품을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세계를 조명하며, 감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기간_ 2007년 4월 19일~5월 3일
장소_ 시네마테크 부산
장소_ 시네마테크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