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월드시네마IV
2007-03-22(목) ~ 2007-04-15(일)
주요정보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IV WORLD CINEMA IV
월드시네마 IV WORLD CINEMA IV
기간 | 2006년 3월 22일(목)~4월 15일(일)
주최 | 시네마테크 부산
후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스페인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문의 | 051-742-5377, cinema.piff.org
주최 | 시네마테크 부산
후원 |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스페인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문의 | 051-742-5377, cinema.piff.org
* 상영작
탐욕, 벌집의 정령, 복수는 나의 것,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블레이드 러너, 위대한 앰버슨가,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암흑가의 세 사람, 충격의 복도, 황금투구, 밴드웨건, 외로운 인간의 목소리, 순수한 사람들, 운명의 박차, 만약에, 강, 밤바람, 설리반의 여행, 사느냐 죽느냐,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 + 절멸의 천사(특별 1회상영)
탐욕, 벌집의 정령, 복수는 나의 것,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블레이드 러너, 위대한 앰버슨가, 사랑할 때와 죽을 때, 암흑가의 세 사람, 충격의 복도, 황금투구, 밴드웨건, 외로운 인간의 목소리, 순수한 사람들, 운명의 박차, 만약에, 강, 밤바람, 설리반의 여행, 사느냐 죽느냐,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 + 절멸의 천사(특별 1회상영)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떠나는 세계영화사 오디세이
- 前 조선일보 영화 담당 기자 이동진 씨가 월드시네마IV의 길잡이가 되어 드립니다.
기 간 | 2007년 3월 31일(토)~4월 2일(일)
내 용 | 영화 관람 전 영화해설
관람료 | 일반관람료와 동일
월드시네마 IV를 열며...
세계영화사의 걸작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월드시네마’가 3월 22일 그 네 번째 막을 엽니다. 4월 15일까지 계속될 이번 기획전에서는 무성영화시대의 기념비 <탐욕>(1924)에서부터 SF의 전설 <블레이드 러너>(1982)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걸작 20편이 상영됩니다.
무엇보다 유럽 예술영화의 위대한 성취를 확인케 해줄 <강> <황금투구> <벌집의 정령> <암흑가의 세 사람> <순수한 사람들> <밤바람>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간 거의 소개되지 않은 러시아 영화의 진품인 파라자노프의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와 소쿠로프의 <외로운 인간의 목소리>도 첫 공개 됩니다. <사랑할 때와 죽을 때>를 비롯해 <밴드 웨건> <사느냐 죽느냐> <운명의 박차> <설리반의 여행> 등은 고전기 할리우드가 이룩한 찬란한 업적을 증언해줄 것입니다.
한국의 젊은 감독들이 열광한 B급 영화의 전설 사뮤엘 풀러의 <충격의 복도>와 오슨 웰스의 저주받은 걸작 <위대한 앰버슨가>, 이마무라 쇼헤이의 가장 강렬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알프레드 히치콕의 모든 것이 담긴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영국 프리시네마의 상징 린제이 앤더슨의 <만약에...>도 빼놓을 수 없는 값진 영화 체험을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