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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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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비지트 - 이른 여름의 영화 산책

2008-06-03(화) ~ 2008-06-24(화)


씨네 비지트 - 이른 여름의 영화 산책
2008.6.3~24.
상영작_ <식코> <마츠가네 난사사건> <비투스> <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프랑스영화축제'이어 선사하는 6월의 일반상영 프로그램은 '씨네 비지트- 이른 여름의 영화 산책'란 이름으로
예술영화 4편을 상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기 다른 나라에서 만든 다양한 영화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취향을 가진 관객들과 만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처음 상영되는 <마츠가네 난사사건>은 <린다 린다 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작품으로,
그의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코미디 감성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미국의 문제 감독으로 불리우는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충격적 진실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식코>는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하고자 하는 민영의료보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밴드 비지트-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은 이스라엘과 프랑스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로, 이집트 경찰악단이
이스라엘의 한 지방에서 공연을 갖는 다는 색다른 소재를 다뤘습니다. 국경을 뛰어넘는 진정한 휴머니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비투스>는 스위스 영화로서 음악신동과 가족 드라마의 양식을 취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실제 음악신동의 테오 게오르규의 연기와 <베를린 천사의 시>의 브루노 간츠가 괴짜 할아버지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