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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임권택: 초기 장르영화들의 재발견
2009-05-15(금) ~ 2009-05-26(화)
주요정보

미지의 임권택: 초기 장르영화들의 재발견
주최: 한국영상자료원, 동서대학교 임권택 영화연구소, 시네마테크 부산
장소: 시네마테크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
요금: 무료
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
시네마테크 부산은 한국영화사의 거목 임권택 감독의 특별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이래, 2007년 <천년학>까지 100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임권택 감독은 그 스스로 “진정한 의미에서 나의 첫 번째 데뷔작”이라고 부른 <잡초>(1973)가 나오기까지 50편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그는 흥행 감독으로서 1년에 평균 다섯 편씩 찍어냈고, 액션과 멜로, 코미디와 전쟁, 사극과 추리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시기의 영화를 ‘임권택의 영화’라고 말하기를 망설여왔고, 보석 같은 작품들은 오랫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번 기획전 ‘미지의 임권택: 초기 장르영화들의 재발견’을 통해서 1960~70년대 임권택 감독의 매혹적인 초기작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최: 한국영상자료원, 동서대학교 임권택 영화연구소, 시네마테크 부산
장소: 시네마테크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
요금: 무료
문의: 051-742-5377, cinema.piff.org
시네마테크 부산은 한국영화사의 거목 임권택 감독의 특별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이래, 2007년 <천년학>까지 100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임권택 감독은 그 스스로 “진정한 의미에서 나의 첫 번째 데뷔작”이라고 부른 <잡초>(1973)가 나오기까지 50편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그는 흥행 감독으로서 1년에 평균 다섯 편씩 찍어냈고, 액션과 멜로, 코미디와 전쟁, 사극과 추리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 시기의 영화를 ‘임권택의 영화’라고 말하기를 망설여왔고, 보석 같은 작품들은 오랫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번 기획전 ‘미지의 임권택: 초기 장르영화들의 재발견’을 통해서 1960~70년대 임권택 감독의 매혹적인 초기작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