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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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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네마 13 <앙투안과 앙투아네트> 포스터 이미지

앙투안과 앙투아네트

GV6 Antoine and Antoinette / Antoine et Antoinett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상영일자
2016-03-25(금) ~ 2016-04-12(화)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78min | D-Cinema | b&w | France | 194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배우
로제 피고, 클레르 마페, 노엘 로케베르
  • 앙투안과 앙투아네트 부부는 가난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앙투아네트가 거금이 걸린 복권을 사는데, 믿을 수 없게도 그 복권이 당첨된다. 꿈과 희망에 벅찬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는데, 부푼 기대로 가득한 기쁨의 시간도 잠시, 당첨금을 받으러 간 앙투안이 그만 복권을 잃어버리고 만다. 파리의 가난한 젊은 부부가 겪는 불안과 시련, 그리고 그 사이에 피어나는 꿈과 희망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 1947 칸영화제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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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크 베케르 감독사진

    자크 베케르(Jacques Becker)
    190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크 베케르는 킹 비도를 만나면서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함께 일해자는 킹 비도의 제안을 거절하고 프랑스에 남은 베케르는 1932년부터 친구였던 르누아르의 조감독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10년 동안 르누아르의 전성기 걸작들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9년부터 그는 장편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고, 10년간이나 장 르누아르의 조감독을 한 만큼 자연주의적이며 진한 휴머니즘을 풍기는 영화들을 만들었다. 단 13편의 장편영화만을 만들었지만, 베케르는 관객들에게 판단을 맡기는 도덕적 중립성, 연극적인 연기와 인위적인 조명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연기와 날카로운 대사, 사실적이고 정교한 촬영, 놀라운 반전을 보여주는 플롯 등을 특징으로 앞세운 인상깊은 영화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여인숙에서 생긴 일>(1943), <앙트완과 앙트와넷 Antoine et Antoinette>(1947), <황금투구 Casque d'Or>(1952), <현금에 손대지 마라 Touchez pas au grisbi>(1954), <구멍 Le Trou>(196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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