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벤더스의 오랜 친구이기도 한 미국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라이 쿠더가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 향한다. 쿠더는 혁명 이후 카스트로가 집권하면서 거의 잊히다시피 한 쿠바 음악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쿠더는 세군도, 오초아, 페레로, 곤살레스, 포르투온도까지 이제는 노년에 접어든 전설의 음악가들을 찾아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이들은 허름한 스튜디오에서 단 6일만에 앨범 녹음을 마쳤고, 이 앨범은 세계적인 관심을 이끈다. 그리고 정치적인 이유로 여전히 왕래가 제한되었던 미국에서까지 무대에 오르게 된다. 벤더스가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결성부터 성공적으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간 다큐멘터리. 꿈의 무대의 장면들이 교차하는 가운데, 잊혔던 쿠바의 음악가들의 생애와 음악적 정열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빔 벤더스(Wim Wenders)
  1945년 뒤셀도르프에서 출생한 빔 벤더스는 뮌헨의 영화TV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다가 1974년 자신의 프로덕션을 설립하였다. 뉴 저먼 시네마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파리, 텍사스]로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베를린 천사의 시]로 역시 칸느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 데뷔작 [페널티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1971)를 비롯, [시간의 흐름 속으로](1976), [사물의 상태](1982), [이 세상 끝까지](1991), [멀고도 가까운](1993), [스크라다 노프스키 형제들](1995), [폭력의 끝](1997),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1999), [밀리언 달러 호텔](2000)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텐 미니츠 올더-트럼펫](2002], [더 블루스-소울 오브 맨](2003) [풍요의 땅](2004) 등이 있다. 2000년 [밀리언 달러 호텔], 2004년 [풍요의 땅]이 부산영화제에 초청됐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