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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eet Cat Named 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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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 위 고양이, 밥> GV

주제: 고양이와 만나서 삶이 바뀌다

일시: 6월 7일(금) 19:00

장소: 영화의전당 중극장

게스트: 이신아(작가), 모더레이터: 김세진(영화제 프로그래머)

마약중독자로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살아가던 제임스는 약을 끊기 위한
치료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우연히 집에 찾아든 고양이와 묘연을 맺게 된 제임스는
점점 삶의 동기를 찾게 되고, 결국 그의 삶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 고양이는 항상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다. 이것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참 신기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거의 노숙자처럼
살아가던 한 사람이 고양이로 인해 삶 전체가 변화하는 이야기로, 실화이다.
이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고, 베스트셀러 책이 되고, 영화가 된
놀라우면서도 실상 상당히 있을 법한 공감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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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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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스포티스우드(로저 스포티스우드)
영국 감독으로 미국에서 주로 활동했다. TV 광고와 다큐멘타리 감독겸 편집자를 거쳐 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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