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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예정프로그램

상영예정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단지 세상의 끝 스틸컷

단지 세상의 끝(2017 POST BIFF)

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프로그램명
2017 POST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일자
2017-04-04(화) ~ 2017-04-09(일)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95min | D-Cinema | color | 캐나다/프랑스 | 2016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배우
  • *2016년 제21 BIFF 월드시네마 상영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작가 루이스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하지만 그의 방문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포함한 그의 가족 간의 오랜 불화를 촉발 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자신이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는 꺼내 보지도 못한 채 가족들 간의 균열만 깊어가고, 가족 간의 유대 그리고 궁극적으로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에 서툰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실패한다. <단지 세상의 끝>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영화 신동, 자비에 돌란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이다. 장 뤽 라가르스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가스파리 울리엘, 마리옹 꼬티아르, 레아 세이두, 그리고 벵상 카셀까지 내로라하는 프랑스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단지 세상의 끝>은 감독 자신이 ‘나의 최고 영화’라고 표현한 것처럼 자비에 돌란 만의 독특한 이야기 서술 방식이 가장 잘 표현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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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에 돌란 감독 사진

    자비에 돌란(Xavier Dolan)
    첫 장편 연출작〈나는 엄마를 죽였다>는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되어 황금카메라상, 예술영화상, 청년의눈상, 프랑스극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 <하트비트>, 2012 <로렌스 애니웨이>까지 3연속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감독으로 평가된다. 2016년 제69회 칸 영화제에서는 2016 <단지 세상의 끝> 으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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