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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어딘가의 작고, 평범한 마을이 배경이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니피그로만 남길 거부하고 행동으로 나선다. 거주민의 평균 연령을 낮추기 위해 어른들은 노인들을 요양원에 보낸다. 아이들은 어른들을 재우고 발명가나 북극 탐험가인 조부모님을 풀어준다. 그들의 가장 좋은 동맹은 망치질, 드릴링, 수면제도 훔칠 수 있는 너구리, 코아티이다. 이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한 모험이 즐겁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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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트 헬머(Veit Helmer)
  바이트 헬머는 열네 살에 첫 영화를 만들었다. 첫 장편은 <투발루>(1999)는 베를린, 산 세바스찬, 런던, 시카고, 베를린, 카를로비바리 같은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두 번째 장편인 <천국으로 가는 문>은 프로키노와 20세기 폭스사가 배급했다. 세 번째 장편 <압수르디스탄>은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됐고,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배를린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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