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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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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와 다츠코는 어린 아들 다카시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인공 수정으로 다카시를 낳은 다츠코는 아이가 클수록 생물학적 친부가 누구인지 궁금해한다. 인공 수정 시술을 했던 의사 후지키다의 제자이자 신고 부부의 친구인 사가구치 켄과 아내 시나가 신고 부부 사이를 맴돈다. 시나는 남편과 다츠코의 불륜을 의심하고, 다카시가 남편의 아이라고 확신한다. 어느 날, 다카시가 사라져 버린다. 인공 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를 둘러싸고 인물들의 심리를 긴장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 제공: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취소)
일시 : 6월 2일(금) 19시 <불꽃과 여자> 상영 후해설 : 김필남 영화평론가* 본 시네도슨트 영화해설은 강사 사정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상영은 정상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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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감독+ 더보기
요시다 기주(吉田喜重 / Yoshida Kiju)
1933년 후쿠이현 출생. 1955년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 졸업. 1955년 쇼치쿠 오후네(松竹 大船) 제작소에 입사. 기노시타 케이스케(木下惠介)의 조감독을 거쳐 1960년 <쓸모없는 녀석>으로 데뷔, <아키즈 온천>(62), <폭풍을 부르는 18인>(63) 등 주로 인간 내면의 상실감과 소외감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 1966년 독립 프로덕션 '현대 영화사'를 설립, 1970년 역작 <에로스+학살>을 발표한다. 이후 ATG와 함께 몇 편의 영화를 더 만들고 텔레비전 방송도 하나, 1988년 <폭풍의 언덕> 이후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다. 2002년 그는 다시 <거울의 여자들>이란 영화로 14년만의 복귀를 했으며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기도 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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