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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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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  프랑수아 오종 감독 다 잘된 거야  2022.9.7

다 잘된 거야(테크)

EVERYTHING WENT FINE
프로그램명
2022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상영일자
2022-09-01(목) ~ 2022-10-19(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3min | D-Cinema | color | 프랑스 | 2021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회원 6,000원, 우대 5,000원
감독
프랑소와 오종(Francois Ozon)
배우
소피 마르소, 앙드레 뒤솔리에, 제랄딘 팔리아스, 샬롯 램플링
배급사
주식회사 더쿱디스트리뷰션
  • “도와줘 끝낼 수 있게”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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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소와 오종 감독 사진

    프랑소와 오종(Francois Ozon)
    1967년 파리에서 태어난 오종은 영상매체와 자연스레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라났다. 일찍부터 그는 아버지가 비디오로 찍은 다양한 영상들을 봐왔고 10대 후반부터는 슈퍼8mm로 직접 많은 단편영화를 찍어왔던 것이다. 오종은 파리1대학에서 영화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90년에는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학교인 페미스에 들어가 영화연출을 전공하게 된다. 그 뒤로도 그는 꾸준히 단편영화들을 만들었는데 그 중 다수가 세계 유수의 단편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오종의 단편으로 특히 유명한 것으로 <여름 드레스>(1996)라는 작품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내일의 표범’상을 수상했다. 비평적 주목을 끈 중편 <바다를 보라> 이후 오종은 <시트콤>이란 작품을 가지고 장편영화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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