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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키에슬로프스키 & 하네케 걸작선 상영작 <세 가지 색:레드> 포스터

세 가지 색:레드(키에슬로프스키 & 하네케 걸작선)

Three Colors: Red / Trois couleurs: Rouge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키에슬로프스키 & 하네케 걸작선
상영일자
2021-02-02(화) ~ 2021-02-14(일)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99min | D-Cinema | color | Switzerland/France/Poland | 1994 |
관람료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배우
이렌느 야콥, 장-루이 트랑티냥, 프레데리크 페데르
  •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대학을 다니며 모델로도 활동하는 발랑틴. 어느 날 저녁, 집에 돌아오던 발랑틴은 차로 개를 치고 만다. 발랑틴은 목줄에 적힌 주소로 찾아가지만, 주인인 케른은 심드렁한 반응이다. 개를 치료하는 동안 발랑틴은 케른이 은퇴한 판사이며, 이웃 남자의 연애 전화를 엿듣는 괴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발랑틴은 케른을 외면할 수 없고, 두 사람은 점차 교감하게 된다. <세 가지 색> 연작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작품이며, 키에슬로프스키의 마지막 장편 영화이기도 하다. 젊은 모델과 노판사의 기묘한 인연을 다루며, 수많은 은유와 상징들 속에서 박애의 주제를 이야기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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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사진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실존주의자이며 모럴리스트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한때 연극 연출가를 꿈꾸었으나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 들어간 키에슬로프스키는 연출을 공부했으며, 다큐멘터리에 흥미가 생겨 여러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1976년에 이르러 장편 데뷔작 <상처>를 선보인다. TV 방송계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1989년에 성서의 십계명을 모티브로 한 <데칼로그> 10부작을 내놓았고, 인간과 삶의 근원에 대해 고뇌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이후에도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세 가지 색’ 연작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폴란드를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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