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 주요정보
• 상영시간표
• 감독
• 포토
• 동영상
• 평점/리뷰

주요정보

• 프랑스인 도미니크와 결혼해 파리에서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던 폴란드인 미용사 카롤은 도미니크의 이혼 소송 제기로 법정에 서게 된다. 도미니크를 성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사유로 이혼을 당하게 된 카롤은 당장에 파리에 있는 모든 재산은 물론 프랑스 거주 자격마저 잃고 만다. 졸지에 무일푼 거지가 된 카롤은 지하철역에서 구걸을 하게 된다. 카롤은 우연히 만난 폴란드인 미콜라이와 가까워지는데, 카롤의 사정을 들은 미콜라이는 카롤에게 위험한 일을 제안한다. 키에슬로프스키의 <세 가지 색> 연작의 두 번째 영화로, 애증의 관계에 놓인 남녀를 통해 평등의 주제를 이야기한다.

   

  * 1994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상영시간표

• 감독+ 더보기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Krzysztof Kieslowski)
  실존주의자이며 모럴리스트인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는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한때 연극 연출가를 꿈꾸었으나 폴란드 국립 영화 학교에 들어간 키에슬로프스키는 연출을 공부했으며, 다큐멘터리에 흥미가 생겨 여러 단편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 그리고 1976년에 이르러 장편 데뷔작 <상처>를 선보인다. TV 방송계에서도 활동했던 그는 1989년에 성서의 십계명을 모티브로 한 <데칼로그> 10부작을 내놓았고, 인간과 삶의 근원에 대해 고뇌한 이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이후에도 <베로니카의 이중 생활>, ‘세 가지 색’ 연작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폴란드를 넘어 세계적인 거장으로 자리매김한다.

• 포토+ 더보기

  

• 동영상+ 더보기

• 평점/리뷰+ 더보기

  • 별 평점 평점 선택5점4점3점2점1점
  • 평점 글
  • 등록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