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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

The story of two women whose friendship suddenly became a matter of life and death. JULIA Based on an true story. 20th CENTURY·FOX Presents A RICHARD TORH Presentation of A FRED ZINNEMANN Film JANE FONDA VANESSA REDGRAVE JULIA also starring JASON ROVARDS HAL HOLBROOK ROSEMARY MURPHY and MAXIMILAN SCHELL as Johann | Directed by  FRED ZINNEMANN Producted by RICHARD ROTH Screenplay by ALVIN SARGENT Based upon the story by LILLIAN HELLMAN Music by GEORGES DELERUE PRINTS BY DeLUXE

줄리아(4K 디지털 클래식)

Julia
프로그램명
[시네마테크] 4K 디지털 클래식
상영일자
2017-07-19(수) ~ 2017-08-02(수)
상영관
시네마테크
작품정보
117min | D-Cinema | color | USA | 1977 |
관람료
일반 6,000원 / 유료회원, 경로, 청소년 4,000원
감독
프레드 진네만(Fred Zinnemann)
배우
제인 폰다,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제이슨 로바즈
  • 작가로 성공하는 길이 쉽진 않았지만, 릴리언은 데뷔 소설이 큰 인기를 얻어 유명해진다. 어느 날, 릴리언은 행사 참석 차 러시아에 가는데, 오랜만에 어릴 적 친구 줄리아를 만나게 된다. 의대생이던 줄리아는 유럽에 퍼져가던 전체주의 독재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고 있다. 줄리아는 릴리언에게 반나치 운동 자금을 베를린까지 운반해 달라고 은밀하게 부탁한다. 미국의 작가이자 좌익 자유주의자 릴리언 헬먼이 쓴 책을 바탕으로 했으며, 불안한 정세에 휘말린 두 친구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한 탁월한 인물 묘사가 돋보인다.


    * 1978년 아카데미 각본상 등 3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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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진네만 사진

    프레드 진네만(Fred Zinnemann)
    1927년 비엔나 대학 법과대학 졸업했지만 에릭 폰 스트로하임의 <탐욕(Greed)>와 킹 뷔다의 <대행진(Big Parade)>에 영향을 받아 영화에 뜻을 두고 파리의 사진 영화 기술학교(Ecole Technique de Photographie et Cinematographie)의 1기생으로 입학했다. 1년 반 동안 기술을 배운 후 베를린으로 가 1년 동안 촬영조수 생활을 했다. 1928년 빌리 와일더, 오이겐 쉬프탄과 함께 로베르트 시오드마크의 <일요일의 사람들(Menschen Am Sonntag)>의 작업에 같이 참여했는데,이듬 해 헐리웃으로 건너가 <서부전선 이상 없다>(30)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베르톨트 비어텔의 카메라 조수 겸 편집자로 일하다 유명한 다큐멘타리 감독인 로버트 플래허티에게 소개되어 베를린으로 다시 돌아왔다. 플래허티와는 중앙아시아의 소수민족에 관한 다큐멘타리를 찍으려고 했는데 그 프로젝트는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플래허티와의 프로젝트는 무산됐지만 이후 그의 영화의 작품경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감독으로서 최초로 일을 맡은 것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어촌을 세미 다큐멘타리 터치로 그린 <파도(Los Redes)>(35)였다. 그후 진네만은 1937년부터 MGM영화사의 극장용 단편영화를 찍는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38)는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장편 데뷔는 <벙어리 장갑 살인자(Kid Glove Killer)>(42)로 했는데 반골기질이 있어, 전속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회사 수뇌부와 충돌을 일으키기도 했다. 1953년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만들어 아카데미상을 처음으로 정복한 뒤 <오클라호마>, <하이 눈>, <4계절의 사나이> 등으로 생애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하이눈>, <지상에서 영원으로>, <수녀 이야기>, <사계절의 남자>, <재칼의 날>, <줄리아> 등 많은 걸작을 남긴 그의 연출 패턴은 극히 고전적인 것으로 확실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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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 디지털 클래식 <줄리아> 스틸컷 이미지 01 4K 디지털 클래식 <줄리아> 스틸컷 이미지 02 4K 디지털 클래식 <줄리아> 스틸컷 이미지 03 4K 디지털 클래식 <줄리아> 스틸컷 이미지 04 4K 디지털 클래식 <줄리아> 스틸컷 이미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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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제인폰다의 연기, 감독의 연출력,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멋진 영상
      좋다, 참좋다. 201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