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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영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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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포스터 이미지

고백

Confession
프로그램명
2025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상영일자
2025-02-19(수) ~ 2025-03-17(월)
상영관
소극장
작품정보
75min | D-Cinema | color | 일본 | 2024 |
관람료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조조 5,000원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Nobuhiro YAMASHITA)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
배급사
와이드 릴리즈
  • [시놉시스]

    16년 전 사고사한 친구 사유리의 위령 등산을 떠난 두 친구는 산행 도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다. 다리를 다친 지용(양익준)은 죽음을 예감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비밀을 아사이(이쿠타 토마)에게 털어놓는다. 

    “내가 사유리를 죽였어” 

    하지만 죽을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기적처럼 산장을 발견하고, 구조대를 기다리는 두 사람 사이에는 불편한 침묵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지옥이 시작됐다.


    [보도자료]

    영화 <고백>은 산행 중 느닷없는 눈보라에 조난을 당한 두 친구를 중심으로 다리를 다친 ‘지용’이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아사이’에게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숨겨왔던 자신의 죄를 고백한 ‘지용’(양익준)과 들어선 안될 얘기를 들어버린 ‘아사이’(이쿠타 토마),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산행 중 눈보라에 조난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이 기적처럼 산장을 발견해 몸을 녹이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리를 다친 ‘지용’의 표정은 굳어 있고, 이를 지켜보는 ‘아사이’도 잔뜩 긴장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불편한 공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기에 두 사람의 친구이자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사유리’의 스틸은 이 셋의 관계가 어떻게 얽힌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사이’가 ‘지용’을 보고 놀라는 모습과 ‘지용’의 감정이 극에 달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영화 속 두 인물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고백>은 ‘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잘 알려진 후쿠모토 노부유키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를 연출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배우 양익준, 이쿠타 토마가 힘을 합쳤다. 만화 원작을 본 사람들은 “밀실에서의 심리 묘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일품입니다.”, “짧은 단편에서 이런 서스펜스를 녹여내다니 정말 대단하다” 등 극찬을 남겼으며 연상호 감독 역시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져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숨멎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 양익준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고백>은 2025년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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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사진

    야마시타 노부히로(Nobuhiro YAMASHITA)
    1976년 일본 아이치 출생. 야마시타 노부히로는 첫 장편 영화인 [지루한 삶]을 1999년 연출했으며 이 영화는 뱅쿠버, 로테르담, 홍콩 등이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두 번째 영화인 [바보들의 배](2002)는 『버라이어티』로부터 “짐 자무쉬가 20대 일본인이었다면 만들었을 법한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작품인 [후나키를 기다리며](2003)는 토론토, 로테르담을 비롯한 여러 영화제에서 소개됐다. 야마시타 노부히로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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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스틸사진 1 <고백> 스틸사진 2 <고백> 스틸사진 3 <고백> 스틸사진 4 <고백> 스틸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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