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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에 가까운 루이지애나의 어느 동네, 트럭을 몰며 밀수를 하던 로사리오는 경찰에 쫓기다 사망하게 된다. 바느질을 해 생계를 꾸리며, 남편 로사리오를 너무나 사랑했던 세라피나는 그 충격으로 둘째 아이를 유산하고, 세상과 담을 쌓는다. 몇 년 후, 졸업을 앞둔 딸 로사가 남자 친구를 만나자 세라피나는 순결을 강요하며 딸을 옭아매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라피나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의 사망보다 더 큰 충격에 빠진다.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명 희곡을 각색했다. 사랑에 절망한 세라피나 역을 맡아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안나 마냐니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 195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촬영상 등 3개 부문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1월 27일(토) 16시 30분 <추억의 장미>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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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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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만(Daniel 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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