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침입자(드니 & 브레야 걸작선)
기획
15세
The Intruder / L'intru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피지컬 X 러브: 클레르 드니 & 카트린 브레야 걸작선
- 상영일자
- 2023-12-12(화) ~ 2023-12-24(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30min | 35mm | color | ⓔ | France | 2004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클레르 드니(Claire Denis)
- 배우
- 미셸 쉬보르, 그레구아르 콜랑, 예카테리나 골루베라
주요정보
-
젊은 날 용병으로 활약했던 루이는 쥐라산맥의 숲에서 혼자 살고 있다. 심장병을 앓고 있던 루이는 심장이 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암시장에서 심장 이식을 받기로 결심한 루이는 사랑하는 개들을 버리고 평온한 산속의 집을 떠난다. 그리고 돌연 루이는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또 다른 아들을 찾겠다는 희망을 품은 채 젊은 시절을 보냈던 남태평양의 타히티로 향한다. 세상의 국경, 내외면 등 모든 경계 위에서 어느 곳에도 안착하지 못한 주인공의 불안하고 고독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취소)
일시 : 12월 20일(수) 18시30분 <침입자> 상영 후해설 : 김은정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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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드니(Claire Denis)
1946년 파리에서 태어난 끌레르 드니는 프랑스 고등영화연구소 (IDHEC)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971년 졸업하였다. 코스타 가브라스, 빔 벤더스, 짐 자무쉬의 조감독으로 일하였으며, 1987년 데뷔작 [초컬릿]으로 이듬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1996년에 발표한 [네네뜨와 보니]는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아름다운 직업](1999), [트러블 에브리데이](2001)와 [텐 미니츠 올더-첼로]에 수록된 단편 [낭시를 향해], 그리고 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금요일 밤](2002)이 있다. 1999년에 [아름다운 직업], 2002년에 [금요일 밤], 2004년에 [개입자]가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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