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조지아의 국민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1862-1918)에 대한 전기적 영화로 모든 장면이 그의 화풍을 따라 그려지는 훌륭하고 독특한 영화이다. 영화의 장면은 의도적으로 연극적으로 연출되었으며, 카메라는 고정되어 그의 삶을 일련의 마치 예술작품 같은 영상미로 묘사한다. 1972년 시카고 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수상.
니코 피로스마니는 원초적 원시주의인 프리미티즘의 대가로 8살에 고아가 되고 잡역부와 간판장이를 하면서 학교 문턱에는 가본적이 없이 혼자 그림을 그린 조지아의 외로운 영혼이었지만, 현재는 조지아 지폐에 얼굴이 그려진 국민 화가이다. 피로스마니의 절망적이고 고독했던 삶에서 유일하게 뜨거웠던 순간인 프랑스 출신의 여배우에 사랑에 빠졌던 이야기를 러시아의 시인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를 한 노래가 바로 "백만송이 장미"이다.※ 좌석의 30% 현장 티켓 오픈 (온라인 매진이라도 영화 상영 2시간전부터 현장 판매석 발권 가능)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기오르기 셴젤라이아(Giorgi Shengelaia)
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메인예고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