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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인 히데노리는 물건을 훔치다 붙잡혀도, 등교도 하지 않고 있는 학교의 동급생들에게 얻어맞아도 실없이 웃기만 한다. 히데노리는 도벽을 일삼는 유미와 도쿄의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타로와 오다가다 우연히 만난다. 한편, 히데노리의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누나의 시체 앞에서도 히데노리는 웃는다. 그날 밤, 히데노리는 유미와 함께 누나의 시체를 훔쳐 나오고, 타로의 차에 탄 이들은 무작정 하카타로 향한다. 재일 교포 2세로, 광고를 연출하던 구수연의 감독 데뷔작. 소설 『하드 로맨티커』로 등단했던 구수연이 재일 교포 차별, 집단 괴롭힘, 자살 등을 다룬 자신의 두 번째 소설을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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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도슨트 영화해설*
일시 : 12월 18일(일) 13시 <우연히도 최악의 소년> 상영 후
해설 : 김은정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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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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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연(具秀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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