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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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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10분간의 기립박수
페르시아어를 배우기 원하는 독일군 장교 ‘코흐’
살기 위해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 유대인 ‘질’
‘질’은 살아남기 위해 '코흐'에게 가짜 페르시아어를 가르치고 매일 밤 거짓으로 단어를 만드는데···
깊어져가는 의심 속 페르시아어 수업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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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피얼먼(Vadim Perelman)
1963년 출생 페르시아어 수업(2020), 바이 미(2017), 송 오브 네임스(2014), 인 블룸(2007), 모래와 안개의 집(2003) 혁신적이고 참신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의 감독으로 실력을 인정 받아오던 바딤 페렐만 감독은 자신의 이민 경험을 반영한 <모래와 안개의 집>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구소련에 속해 있던 키에프에서 태어나 공산주의 체제하에 공동체적인 생활을 하던 바딤 페렐만은 망명자 신분으로 어머니와 함께 유럽에 도착,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다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이키, 마이크로 소프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기업 광고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명성을 쌓아가던 중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로마공항에서 운명처럼 <모래와 안개의 집> 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비행기 안에서 그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고. 누구보다 이민생활을 잘 알고 있던 그는 <모래와 안개의 집>을 통해 새로운 나라로 떠나온 이민자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감각적인 영상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표현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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