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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테크)
일반
15세
Bardo: False Chronicle of a Handful of Truths
- 프로그램명
- 2022 예술영화 프로그램(종영)
- 상영일자
- 2022-11-18(금) ~ 2022-12-11(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60min | D-Cinema | color | 멕시코 | 2022 |
- 관람료
-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회원 6,000원, 우대 5,000원
-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onzalez INARRITU)
- 배우
- 다니엘 기메네즈 카쵸, 히메나 라마드리드
- 배급사
- CJ CGV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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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영상미와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장대한 영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멕시코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향인 멕시코로 떠나는 사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다.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정체성, 성공, 죽음이라는 한계, 멕시코의 역사, 그리고 아내, 아이들과 공유하는 가족이라는 깊은 정서적 유대까지 그의 질문은 이어진다. 그리고 이 매우 독특한 시대에 과연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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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Alejandro Gonzalez INARRITU)
촉망받는 멕시코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는 첫 장편 영화 [아모레스 페로스]로 2000년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되어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으며 그 다음해,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2002년 이냐리투는 켄 로치와 미라 네어, 숀 펜 등의 쟁쟁한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프로젝트 [11’09”01] 중의 한 단편을 감독하였고 이 프로젝트는 세자르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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