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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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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끝낼 수 있게”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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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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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와 오종(Francois Ozon)
1967년 파리에서 태어난 오종은 영상매체와 자연스레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자라났다. 일찍부터 그는 아버지가 비디오로 찍은 다양한 영상들을 봐왔고 10대 후반부터는 슈퍼8mm로 직접 많은 단편영화를 찍어왔던 것이다. 오종은 파리1대학에서 영화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90년에는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학교인 페미스에 들어가 영화연출을 전공하게 된다. 그 뒤로도 그는 꾸준히 단편영화들을 만들었는데 그 중 다수가 세계 유수의 단편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오종의 단편으로 특히 유명한 것으로 <여름 드레스>(1996)라는 작품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내일의 표범’상을 수상했다. 비평적 주목을 끈 중편 <바다를 보라> 이후 오종은 <시트콤>이란 작품을 가지고 장편영화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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