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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프로그램

지난프로그램 리스트 입니다.

<인디피크닉 2022 인 부산> 단편3 포스터 이미지, 단편3 나의 이름이 너를 부를 때, 메이,제주,제이(감독 강희진), 씨티백(감독 황선영), 제씨 이야기(감독 이하은), 돛대(감독 이주승), 2022년 9월 12일(월)~9월 18일(일),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

나의 이름이 너를 부를 때(인디피크닉 2022)

Indie Picnic 2022
프로그램명
서울독립영화제 순회상영회 인디피크닉 2022
상영일자
2022-09-12(월) ~ 2022-09-17(토)
상영관
인디+
작품정보
86min | D-Cinema | color | 한국 |
관람료
균일 5,000원
감독
배우
  • 단편3 : 나의 이름이 너를 부를 때 - 85분 49초 / 전체관람가


    메이•제주•데이 May•JEJU•Day *서울독립영화제2021 본선 단편경쟁

    강희진 | 2021 | Animation, Documentary | Color+B/W | E | 14min 5sec


    한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제주도에는 해방 직후 미군정의 통제하에 ’4.3’이라 불리는 사건이 벌어졌고 이로 인해 당시 섬 전체 인구 약 10명 중 1명꼴로 희생되었다. 대량 학살의 광풍에서 살아남은 어린이들이, 70년의 세월이 흐른 후 그날의 기억을 애니메이션으로 증언한다.


    Director’s Statement

    관광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제주에는 약 70여 년 전 ‘제주 4.3’이라 불리는 국가 폭력으로 자행된 민간인 학살로 인해, 가족과 이웃을 잃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강압하는 군경과 저항하는 무장대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민간인들. 특히 이념과 상관없이 엄마 손을 찾던 아이들이, 눈앞에서 가족을 상실한 후 70년의 세

    월이 흘러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못한 제주 4.3의 정명(正名)문제는, 현재도 대립하는 이념 사이에서 부유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상실을 겪은 이들의 삶은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다만 70여 년간 발화되지 못한 말들을 귀담아듣고, 그들이 목격한 것을 그림으로 옮겨 담으며, 주름진 어린 손을 가만히 카메라로 응시한 채 시

    간을 거슬러 본다.


    Festivals & Awards

    2021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2021 제63회 지네비국제영화제

    2021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2021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021 제17회 인디애니페스트

    2021 제4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2021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2021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021 제25회 인디포럼

    2021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씨티백 CITI-100 *서울독립영화제2021 본선 단편경쟁

    황선영 | 2021 | Documentary | Color | E | 29min 13sec


    열여덟 가을, 나는 친구 기현의 부고를 들었다. 기현은 치킨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청소년으로도 노동자로도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순식간에 세상에서 지워졌다. ‘나’는 기현과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하던 중 2009년 기현의 사고를 다시 마주한다. 그 시간의 주위를 맴돌며, 유령처럼 사라진 친구와 오토바이 문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길 위를 떠다니는 ‘기현이들’을 만난다.


    Director’s Statement

    나와 친구들의 10대 시절은 나쁘고 불량했을까? 중딩, 고딩, 미성년이라는 이름표는 하지말아야 할 것, 해서는 안 될 것들만 잔뜩 늘어놓는다. 규제를 어기면 ‘불량 청소년’이라는 딱지를 달게 되며, 세상에서 배제되고 때로는 미움의 대상이 된다. 규제/불법/합법이라는 기준만으로는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그 문화를 누렸던 청소년으로서, 2009년 청소년 문화의 표상인 오토바이를 타던 친구 기현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려 한다.



    제씨 이야기 Jessie Story *서울독립영화제2021 페스티벌 초이스

    이하은 | 2020 | Fiction | Color | E | 19min 34sec


    30년 넘게 방앗간에서 떡을 만드는 제임순 할머니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인도 청년 제임슨의 우정을 그린 영화. 방앗간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할머니의 딸마저 방앗간을 외면하지만 마지막까지 그곳에 남아 떡을 만드는 제임슨이 있었다.


    Director’s Statement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하여.


    Festivals & Awards

    2020 제1회 울산국제프레페스티벌 관객상

    2021 제9회 디아스포라영화제

    2021 제4회 울산단편영화제

    2021 제4회 무중력영화제

    2021 제3회 우리나라가장동쪽영화제

    2021 제8회 가톨릭영화제

    2021 제4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돛대 Mast *서울독립영화제2021 페스티벌 초이스

    이주승 | 2021 | Fiction | Color | E | 22min 57sec


    항상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패하는 은구의 마지막 계획은 멋진 죽음이다.


    Director’s Statement

    멋진 죽음이 있을까? 험난하고 지질한 인생일지라도 살고자 하는 것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


    Festivals & Awards

    2021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1 제4회 전북가족영화제

    2021 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

    2021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021 제5회 원주옥상영화제

    2021 제2회 합천수려한영화제

    2021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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