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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기획
15세
To Live / 活着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한중 수교 30주년 특별전: 중국 예술 영화의 빛을 찾아서
- 상영일자
- 2022-08-19(금) ~ 2022-09-01(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33min | HD | color | ⓔ | China/Hong Kong | 1994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장 이모우(Zhang Yimou)
- 배우
- 거 요우(갈우), 리 공(공리), 니우 벤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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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부유한 지주의 아들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후구이는 도박에 미쳐 있다. 견디다 못한 아내 지아젠은 임신한 몸으로 딸과 함께 집을 나가고, 후구이는 결국 집안의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만다. 얼마 후 지아젠이 아이들을 데리고 몰락한 집으로 돌아오자, 후구이는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 그림자 인형극을 시작한다. 중국 5세대 거장 장 이모우의 명작으로, 격변하던 중국 근현대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후구이와 그 가족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리고 있다.
* 199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등 3개 부문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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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이모우(Zhang Yimou)
1950년 중국 시안에서 태어난 장 이모우는 1982년에 북경여화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부터 시안스튜디오에서 촬영감독으로 일하였다. 1988년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한 그는 이 작품으로 1989년도 베를린영화제에서 금곰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하였다. 이후 만들어진 그의 작품으로는 [국두](1990), [홍등](1991), [귀주이야기](1992), [인생](1994) 등이 있으며, [상하이 트라이어드](1995)는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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