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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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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Xavier DROUET / 2018 / France / 104’ / 전체 / HD
‘생산적인 숲이란 무엇인가?’ ‘나무가 울창한 곳이 숲인가?’ <숲의 시간>이 던지는 질문이다. 소나무숲 절경 위로 한 할머니의 나직한 목소리로 영화는 시작된다. ‘소나무가 나를 쫓아냈어요’. 숲은 어떻게 할머니를 떠나게 만들었을까? 감독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숲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경제논리로 무장한 껍데기만 남은 인공숲은 어떠한 삶도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잃어버린 곳이다. 다큐멘터리의 예측불가능한 우연성이 생명이 숨쉬는 숲을 만나는 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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