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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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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촌에 사는 명숙은 늘 검은 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녀는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다 태섭과 결혼해 생계를 책임진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가게를 내고 제법 장사가 잘되던 중, 아들의 친부인 주석이 찾아온다. 현재 주석은 택시운전을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소매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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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Bae Chang-Ho)
1953년 대구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부터 이장호 감독을 알게 되면서 영화에의 꿈을 현실화했다. 1980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정식 입문한 뒤, 1982년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로 본격적인 감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등의 흥행작을 만들었고 <황진이>를 분기점으로 스타일이 두드러지는 경향으로 나아갔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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