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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비(서머 스페셜 2022)
기획
15세
Mandabi / Le mandat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22: 아프리카 오디세이
- 상영일자
- 2022-07-19(화) ~ 2022-08-18(목)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2min | D-Cinema | color | ⓔ | France/Senegal | 1968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우스만 셈벤(Ousmane SEMBENE)
- 배우
- 마쿠레디아 게예, 이누스 은디아예, 이스 니앙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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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두 아내와 일곱 아이들과 살고 있는 이브라히마는 실직한 상태이다. 어느 날, 파리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조카 압두가 25,000 프랑에 달하는 우편환을 이브라히마에게 보낸다. 하지만 신분증이 없던 이브라히마는 우편환을 현금화하지 못한 채 세네갈 정부 체계에 농락당하기만 한다. 게다가 우편환에 대한 소문을 들은 이웃들과 다른 조카 음바예가 이브라히마의 손에 있지도 않은 돈을 노린다. 세네갈 출신의 아프리카 거장 우스만 셈벤의 작품으로, 셈벤은 프랑스어를 잘 알지 못하는 세네갈 사람들을 위해 처음으로 월로프어로 된 영화를 만들었다.
* 후원: 주한프랑스문화원 문화과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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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셈벤(Ousmane SEMBENE)
1923년 세네갈에서 태어난 우스만 셈벤은 후식민시대 아프리카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프랑스와 아프리카를 오가며 일하면서 노동운동에 참여한 그는 1956년에 출판된 그의 첫 소설 「흑인 부두노동자」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었다. 1961년 모스크바 영화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그 후 고리끼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였다. 그의 장편 데뷔작 [흑인 소녀](1966)은 많은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장 비고상을 받기도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우편환](1968), [천둥의 신](1971), [무기력](1975), [이방인들](1977), [티아로이의 캠프](1987), [귀엘와르](1992), [파트 키네](2000)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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