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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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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토마스 만의 소설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을 각색한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은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의인화해줄 완벽한 소년을 찾아 유럽 전역을 여행한다. 결국 그는 스톡홀름에서 수줍음 많은 15세 소년 비에른 안드레센을 발견한다. 소년은 하룻밤 새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고 베네치아의 리도, 런던, 칸 영화제, 먼 일본까지 방문하며 격동의 유년기를 보낸다.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이 개봉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비에른 안드레센은 우리를 추억과 영화의 역사, 황홀한 순간과 안타까운 사건으로 이끈다. 그의 삶을 정상 궤도로 돌려놓기 위한 마지막 시도를 다룬 영화.
In 1970, filmmaker Luchino Visconti travelled throughout Europe looking for the perfect boy to personify absolute beauty in his adaptation for the screen of Thomas Mann’s Death in Venice. In Stockholm, he discovered Björn Andrésen, a shy 15-year-old teenager whom he brought to international fame overnight and led to spend a short but intense part of his turbulent youth between the Lido in Venice, London, the Cannes Film Festival and the so distant Japan. Fifty years after the premiere of Death in Venice, Björn takes us on a remarkable journey made of personal memories, cinema history, stardust and tragic events in what could be Bjorn’s last attempt for him to finally get his life back on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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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린드스트룀(Kristina Lindstr?m)
1957년생, 스웨덴에서 프로듀서, 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다. 린드스트룀 감독은 예테보리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으며, 1994년 스웬덴 방송국 SVT에서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오며 다큐멘터리 작가로써 역량을 키워왔으며, 2003년에는 기자클럽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우드 뉘칸데르와 함께 연출한 <올로프 팔메>는 전 스웨덴 국무총리에 관한 다큐멘터리이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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