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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검찰공화국인가
  검찰의 칼날이 그대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사냥이 시작됐다. 검찰이 던진 좌표를 따라 언론은 몰려들고 소문은 꼬리를 문다.

  분노한 대중 앞에 검찰은 칼을 휘두른다. 저기 쫓기는 자는 누구인가. 그대가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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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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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준(Lee Seung-jun)
  1971년 출생.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보이지 않는 전쟁 - 인도 비하르 리포트” “폐허 - 숨을 쉬다”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KBS 수요기획, “들꽃처럼, 두 여자 이야기”로 제 20회 올해의 한국PD 대상을, “신의 아이들”로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했다. 최근작 "달팽이의 별"은 제7회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시청자상 및 UNICEF 특별상, IDFA 아시아 최초 장편부문 대상, 제12회 장애인영화제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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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6건

  • 별점

    보는내내 죄지은 마음입니다~
    어찌해야하나요? 2022-06-12

  • 별점

    그대가 조국
    내가 언제든지 조국처럼 될수잇다는것을 사실대로 보여주는 작품
    참당한 검찰공화국의 민낯을 볼수 잇다 
    더윅더 많은 사람들이 ？으면 좋겟다 2022-06-11

  • 별점

    그들의 비위를 거스르는 자 사냥감이 되어 풍비박산 침몰시키는 횡포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행되고 있음에 모골이 송연해진다.오목눈이 새끼를 밀어내어 죽이고 그집을 차지한 뻐꾸기-인간세상에선 용서할 수 없다. 사필귀정을 꼭 겪으리라. 2022-06-11

  • 별점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 받는 어떤 집단의 광기가 너무 무섭다. 솔직히 국민이 어떻게 보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고 완장질 한 거잖아. 2022-06-08

  • 별점

    이 영화는 진정 모든 국민이 봤으면 한다.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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