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마지막 지하철(히치콕의 트뤼포, 트뤼포의 히치콕)
기획
15세
The Last Metro / Le dernier metro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히치콕의 트뤼포, 트뤼포의 히치콕
- 상영일자
- 2022-05-03(화) ~ 2022-05-29(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31min | 35mm | color | France | 1980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 배우
- 카트린 드뇌브, 제라르 드파르디유, 장 푸아레
주요정보
-
나치 점령기의 파리, 유태인 극장주 루카스가 독일군을 피해 떠난 뒤, 그의 아내 마리온이 남아 몽마르트르 극장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사실 루카스는 지하실에 은신하고 있었다. 마리온은 극장을 지키기 위해 새 연극을 준비하고, 베르나르를 주연 배우로 고용한다. 연극을 준비하는 동안 베르나르는 마리온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치열한 삶과 불타는 예술혼, 안타까운 사랑을 긴박하게 그렸으며,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를 생생하게 담았다.
*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시네도슨트 영화해설*일시 : 5월 22일(일) 16시 30분 <마지막 지하철> 상영 후해설 : 김필남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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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Francois Truffaut)
1932년 태어난 프랑수와 트뤼포는 현실의 어려움을 잊기 위해 7살 때부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14살에 학교를 그만둔 그는 15살 때 영화 클럽을 만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영화평론가 바쟁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1953년 트뤼포는 「까이에 뒤 씨네마」의 비평가이자 작가로 일했으며 1954년 1월호에 그의 기념비적인 논문 ‘프랑스영화의 어떤 경향’을 발표하고 동시에 작가 이론을 제안했다. 그는 작가 이론의 실증적 검증을 위해 1954년 직접 단편영화 <방문>을 연출했다. 1959년 자전적인 첫 장편영화 <400번의 구타>를 만들었으며 1961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쥘과 짐>을 연출했다. 그는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감독이며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대표작으로는 <피아니스트를 향해 쏴라>(1960), <검은 옷을 입은 신부>(1968), <미국의 밤>(1973), <이웃집 여자>(1981)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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