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나의 친구 이반 라프신(월드시네마 2022)
기획
15세
My Friend Ivan Lapshin / Мой друг Иван Лапшин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2
- 상영일자
- 2022-03-25(금) ~ 2022-04-24(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0min | D-Cinema | b&w | ⓔ | Soviet Union | 1984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 배우
- 안드레이 볼트네프, 니나 루슬라노바, 안드레이 미로노프
주요정보
-
1935년, 경찰 수사관인 이반 라프신이 동료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자신의 소임에 충실한 라프신은 소련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나며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간다. 알렉세이 게르만이 아버지 유리 게르만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또 다른 작품이다. 1930년대를 회상하며 사회주의적 이상과 현실에 대해 사유한다. 소련 당국의 검열을 통과하지 못했으나 1985년에 실시된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인 글라스노스트의 바람을 탄 후 공개되었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알렉세이 게르만(Aleksey German)
알렉세이 게르만(1938.7.20.~2013.2.21.)은 유명 작가 유리 게르만의 아들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러시아의 유서 깊은 영화사 렌필름(Lenfilm Studio)에 들어가 조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68년 동료와 함께 만든 <일곱 번째 동지>를 내놓으며 감독으로 데뷔한다.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단 6편의 영화만을 남긴 알렉세이 게르만의 창작 여정은 수난으로 가득하다. 게르만의 영화들은 주로 스탈린 시대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그 시기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어 당연히도 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고르바초프의 개방 정책에 힘입어 해금되었으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마지막 영화 <신이 되기는 어렵다>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