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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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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평범한 회계원 크리스는 근속 25주년 기념으로 금시계를 받는다.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던 크리스는 남자에게 맞고 있던 키티를 구한다. 그 남자는 사실 키티의 애인 조니였지만, 이를 알 리 없는 크리스는 키티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크리스가 부자라고 오인한 키티는 조니와 함께 크리스에게 사기를 칠 계획을 세운다. 조르주 드 라 푸샤르디에르의 동명 소설과 이를 각색한 장 르누아르의 <암캐>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프리츠 랑 특유의 냉소적인 긴장감이 가득하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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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랑(Fritz Lang)
독일 출신 영화감독으로 <잡종 Halbblut>(1919)으로 데뷔하였고,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영화 <운명>(1921)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연이어 <마부제 박사>(1922), <메트로폴리스>(1927), 첫 유성영화 <엠>(1931)등의 걸작을 상재하였다.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도, <퓨리>(1936), <인간 사냥>(1941), <블루 가디니아>(1951), <도시가 잠든 사이에>(1956) 등 장르영화의 외연 속에 적실한 정치.사회 비판을 정치한 영화언어로 담아낸 작품들을 발표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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