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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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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건 싫어요, 특별해지고 싶어요”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꿈을 쫓는 사회 초년생의 고군분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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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팔라도(Philippe Falardeau)
캐나다 퀘벡 출생으로 오타와 대학에서 캐나다 정치와 국제관계를 공부했다. TV 단편 시리즈 <세계로 가는 길>에 참여하면서 연출을 시작했고, NFB에서 다수의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중국식 파이>(1997), <냉장고의 왼쪽 편>(2000), <장 랄리베르테>(2001), <그건 로랑스야>(2002), <생로랑 대로>(2003), <모랭 방식>(2004)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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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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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영화의 모든 포커스는 주인공 조안나를 중심으로 흘러감. 사회초년생 주인공의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테마인 '호밀밭의 파수꾼' 이란 소설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묘한 힘이 있는 영화 였어요.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