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
1982년, 35회째의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 마르티네즈 호텔의 666번 방에 카메라를 설치한 빔 벤더스는 선후배 및 동료 영화감독들을 불러 모은다. 빔 벤더스의 카메라 앞에 앉은 감독들에게는 ‘영화의 미래’에 대한 질문이 주어지고, 약 11분에 달하는 16mm 필름 한 릴에 각 감독의 대답이 담긴다. 장 뤽 고다르,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베르너 헤어초크 등이 666번 방을 찾은 가운데, 몬티 헬만 또한 벤더스의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를 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빔 벤더스(Wim Wenders)
1945년 뒤셀도르프에서 출생한 빔 벤더스는 뮌헨의 영화TV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영화평론가로 활동하다가 1974년 자신의 프로덕션을 설립하였다. 뉴 저먼 시네마의 대표적인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1984년 [파리, 텍사스]로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1987년 [베를린 천사의 시]로 역시 칸느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으로는 장편 데뷔작 [페널티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1971)를 비롯, [시간의 흐름 속으로](1976), [사물의 상태](1982), [이 세상 끝까지](1991), [멀고도 가까운](1993), [스크라다 노프스키 형제들](1995), [폭력의 끝](1997),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1999), [밀리언 달러 호텔](2000) 등이 있다. 최근작으로는 [텐 미니츠 올더-트럼펫](2002], [더 블루스-소울 오브 맨](2003) [풍요의 땅](2004) 등이 있다. 2000년 [밀리언 달러 호텔], 2004년 [풍요의 땅]이 부산영화제에 초청됐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