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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FIPRESCI상, 65회 독일영화상 베스트여자 조연상
1945년 6월 아우슈비츠 생존자 넬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얼굴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 성형 수술을 받고 회복된 넬리는 사랑하는 남편 조니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재회하지만 아내가 죽었다고 믿는 조니는 얼굴이 변한 넬리를 알아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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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Christian Petzold)
1960년 독일 힐텐 출생. 현재의 독일영화를 이끄는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페촐트는 군복무 시절에 문제아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YMCA 시네마클럽에서 일했다고 한다. 베를린에서 살기 시작한 1981년부터 페촐트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어와 연극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여러 편의 TV영화와 단편을 만들었고, 2000년에 장편 데뷔작 [내가 속한 나라]를 내놓는다. 베를린에서 공부하던 시절, 리얼리즘과 정치영화에 흥미를 느꼈던 페촐트는 영화 속에서 역사와 정치사회적 이슈를 저변에 깔아두며, 삶과 죽음 사이에서 인간이 겪는 갈등과 충돌을 긴장감 넘치게 다룬다. 작품으로는 [미션](1987), [쿠바 리브레](1996), [내가 속한 나라](2000), [나를 상기시키는 것](2001), [볼프스부르크](2003), [엘라](2007), [열망](2008), [바바라](2012), [피닉스](2014), [트랜짓](2018), [운디네](2020)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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