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는 바다에서 엄마의 뒷모습을 닮은 '영'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는다. 정후의 친구를 통해 '영'은 정후의 아버지에게 사진을 배운다. 이후 상일이 병으로 죽고 '영'도 정후의 곁을 떠난다.
이상준(LEE Sang-jun)유령 이미지(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