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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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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 도심 속 초대형 재난 발생!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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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KIM Ji-hoon)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연출전공 1971년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의 첫번째 단편 〈온실〉은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제46회 독립 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4년 데뷔작 〈목포는 항구다〉로 18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화려한 휴가〉는 김지훈 감독이 오랜 기간 준비했던 영화로,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5.18을 직접적으로 담고 있는 〈화려한 휴가〉를 통해 지극히 평범한 시민들이 총을 잡아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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