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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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
- 온라인 예매(50%) : 6월 21일(월) 오전 9시 예매 오픈
- 현장 발권(50%): 6월 25일(금) 매표소에서 오전 9시부터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잭이 속한 미 보병부대가 북한군과의 격전 끝에 결국 굴복하고 만다. 북한군은 포로들을 결박한 뒤 모조리 처형해 버리는데, 잭은 운 좋게도 총알이 철모에 박혀 목숨을 건진다. 한 꼬마의 도움으로 잭은 위험에서 벗어나고, 꼬마는 잭이 귀찮아함에도 불구하고 잭을 따라 나선다. 풀러의 첫 번째 전쟁영화이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 인종차별주의 등 치부를 드러낸 설정 때문에 풀러가 당국에 소환되기도 했지만, 호소력 있는 연출로 국가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해 고찰했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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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풀러(Samuel Fuller)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풀러는 12세부터 신문사에서 사환으로 일했고, 17세에 범죄전문기자가 되었다. 또한, 펄프 소설을 쓰기도 했으며, 1930년대 중반 이후에는 시나리오 대필 작가로도 활동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제1보병 사단 소속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1949년 <내가 제시 제임스를 쐈다>로 감독 데뷔하였으며, 1951년 세 번째 작품 <철모>로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받으며 명성을 얻는다. 저널리스트적 기질의 풀러는 전쟁, 폭력, 사회적 편견 등의 소재에 대담하게 접근했으며, 광기 넘치는 시각적 스타일로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였고, 그의 세계는 프랑스 누벨바그, 뉴아메리칸 시네마 등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풀러의 딸 사만다 풀러가 아버지의 삶과 영화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새뮤얼 풀러의 삶 A Fuller Life>(2013)을 만들기도 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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