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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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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세 친구 호세, 파코, 루이스가 카스티야의 시골에서 다시 뭉친다. 스페인 내전에 함께 참전했던 세 사람은 과거를 추억하며 토끼 사냥을 떠나기로 하고, 파코의 친척인 젊은 엔리케도 사냥에 동참한다. 각자의 사정과 목적을 숨긴 채 벌판에서의 사냥이 시작되고, 뜨거운 여름 햇빛 아래에서 그들이 감추고 있었던 광기가 서서히 드러난다. 내전과 군부 독재를 겪고 있는 스페인 사회를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 스페인의 거장 카를로스 사우라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다 준 작품이다.
* 1966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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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사우라(Calos Saura)
스페인의 대표적인 거장 감독. 칸, 베를린을 비롯한 유수한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개봉되었던 [안나이야기]나 [엘 도라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영화에서는 스페인 특유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사냥>( ' 66,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얼음에 얼린 박하>( ' 67,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아나와 늑대들>( ' 73) <사촌 안헬리카>( ' 74,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까마귀 기르기>( ' 76, 칸영화제 대상 수상),<100세가 된 어머니>( ' 79), <질주>( ' 81), <피의 결혼식>( ' 81), <카르멘>( ' 83),<마법사를 사랑하라>( ' 85), <엘 도라도>( ' 88),<어두운 밤>( ' 89)<아, 카르멜라>( ' 90), <안나이야기>( ' 93), <플라멩고>( ' 95), <택시>( ' 96), <탱고>( ' 97)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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