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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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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된 아내, 그녀를 찾아나선 남자. 그 끝에... 믿고 있던 모든 것이 뒤섞인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 지연(최소은)의 행방을 찾기 위해 흥신소에 의뢰한 전혁(이장훈)은 아내를 찾았다는 흥신소 직원(김선빈)의 말에 무작정 진도로 내려간다. 진도에서 만난 흥신소 직원은 아내가 무당이 되어 가사도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한다. 아내가 무당이 되었다는 현실을 받아들 일 수 없는 전혁은 흥신소 직원과 함께 아내를 잡으러 가사도로 향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한편,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고 있던 나이든 낚시꾼(박노식)과 젊은 낚시꾼(권용환). 서로 허무맹랑한 대화를 나누며 낚시를 즐기던 중에 젊은 낚시꾼이 물고기 한 마리를 잡는다. 월척의 기쁨도 잠시, 갑자기 잡힌 물고기가 말을 하기 시작하며 기괴한 분위기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2013년,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헤엄치는 미스터리 드라마가 온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제3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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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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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
2011년 첫 장편 <물고기>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수상 및 제4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주목받았고, 4년 만에 신작 <혼자>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수상, 올해의 배우상 수상 및 전 세계 19개 유수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이후, 5년 만에 세 번째 작품인 <그대 너머에>를 제작/연출하였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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