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밤의 문(시몬 시뇨레&이브 몽탕 탄생 100주년 특별전)
기획
15세
Gates of the Night / Les portes de la nuit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시몬 시뇨레 & 이브 몽탕 탄생 100주년 특별전
- 상영일자
- 2021-05-18(화) ~ 2021-06-13(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12min | D-Cinema | b&w | France | 1946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마르셀 카르네(Marcel Carne)
- 배우
- 이브 몽탕, 피에르 브라쇠르, 세르주 레지아니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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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직후 겨울의 파리,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던 장 디에고는 죽은 줄만 알았던 옛 동료 레이몽과 다시 만난다. 그날 밤, 우연히 만난 부랑자가 장에게 머잖아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되리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운명처럼 장 앞에 말루가 나타난다. 하지만 말루는 이미 결혼한 몸이었고, 두 사람의 인연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해방의 환희와 동시에 역사적 수치와 죄책감이 공존하는 파리의 정서를 비극적 사랑을 통해 그렸다. 이브 몽탕의 첫 주연작이며, 직접 부른 주제가 「고엽」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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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카르네(Marcel Carne)
1906년 파리 출생. 1928년 영화계에 입문하여 자크 페데와 르네 클레르 밑에서 수습기간을 보낸다. 1936년 장편 극영화 <제니>로 장편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시인 자크 프레베가 시나리오를 쓴 <안개 낀 부두>(1938)를 발표하면서 일약 스타감독으로 부상한다. 그후 자크 프레베와 공동작업을 이어가면서 <북호텔>(1938), <새벽>(1939), <밤의 방문객>(1942), <인생유전>(1945) 등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들을 만들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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