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테레즈 라캥(시몬 시뇨레&이브 몽탕 탄생 100주년 특별전)
기획
15세
Therese Raquin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시몬 시뇨레 & 이브 몽탕 탄생 100주년 특별전
- 상영일자
- 2021-05-18(화) ~ 2021-06-13(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102min | D-Cinema | b&w | France/Italy | 1953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마르셀 카르네(Marcel Carne)
- 배우
- 시몬 시뇨레, 라프 발론, 자크 뒤비
주요정보
-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친척 집에서 약골인 사촌 카미유와 함께 자라야만 했던 테레즈는 성인이 된 후 카미유와 내키지 않는 결혼을 하게 된다. 병약한 남편과 시어머니의 수발을 들며 사는 테레즈의 인생은 지루하고 우울하기만 하다. 그런 테레즈 앞에 건장한 트럭 운전사 로랑이 나타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뜨겁게 빠진다. 프랑스 대문호 에밀 졸라에게 명성을 안겨다 준 동명 소설을 마르셀 카르네가 재해석한 작품. 카르네의 아름다운 미장센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가 어우러진다.
* 1953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시간표+ 더보기
상영시간표 (날짜/시간/남은좌석)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감독+ 더보기
마르셀 카르네(Marcel Carne)
1906년 파리 출생. 1928년 영화계에 입문하여 자크 페데와 르네 클레르 밑에서 수습기간을 보낸다. 1936년 장편 극영화 <제니>로 장편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시인 자크 프레베가 시나리오를 쓴 <안개 낀 부두>(1938)를 발표하면서 일약 스타감독으로 부상한다. 그후 자크 프레베와 공동작업을 이어가면서 <북호텔>(1938), <새벽>(1939), <밤의 방문객>(1942), <인생유전>(1945) 등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들을 만들었다.포토+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평점/리뷰+ 더보기
140자 평총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