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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는 두 언니와 마찬가지로 카르멜 수도회에 들어가 수녀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수도회에 들어가기에 테레사는 아직 어린 나이였다. 주위의 반대를 무릅쓴 테레사는 결국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완고하고 독실한 신념을 가진 테레사는 힘든 수련 생활을 꿋꿋하게 견뎌 낸다. 가톨릭 성녀 ‘리지외의 테레사’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자신의 소명 안에서 무한한 기쁨을 누렸던 테레사의 이야기는 테레사가 쓴 영가적 자서전 『영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카발리에는 절제된 기교를 통해 숭고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더한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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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카발리에(Alain Cavalier)
1931년생. 알랭 카발리에는 문학을 전공하고 파리 IDHEC에서 영화 공부를 했다. 1957년 프랑스 뉴웨이브 시절, 에두아르 몰리나르도와 루이 말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58년 <미국인>으로 데뷔, 그의 주요 작품으로 <섬에서의 전투> (1961), <약탈>(1967), <항복>(1968),<충만>(1976), <마틴과 레아>(1978), <낯선 여행>(1980), <테레즈>(1986), <나를 구원하소서>(1993)과 <만남>(1996) 등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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