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

남쪽 바다의 하얀 그림자(월드시네마 2021)
기획
15세
White Shadows in the South Seas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2021
- 상영일자
- 2021-03-26(금) ~ 2021-04-30(금)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88min | Beta | b&w | , Silent | USA | 1928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W. S. 반 다이크(W. S. Van Dyke), 로버트 J. 플래허티(Robert J. Flaherty)
- 배우
- 몬티 블루, 라켈 토레스, 로버트 앤더슨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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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의 어느 섬, 로이드 박사는 원주민을 착취하는 진주 판매업자 세바스찬을 경멸한다. 세바스찬은 원주민을 잠수부로 고용해 학대와 다름없이 일을 시키는데, 결국 한 잠수부가 사망하고 만다. 격분한 로이드 박사는 세바스찬에 맞서는데, 세바스찬은 도리어 박사를 섬에서 내쫓는다. 폭풍 속에 표류하던 로이드 박사가 어느 섬에 다다르고, 거기서 백인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프레데릭 오브라이언이 쓴 동명의 여행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타히티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어 아카데미 촬영상을 거머쥐었다.
* 1930 아카데미 촬영상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 무성 영화이며, 관람 편의를 위해 음악이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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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S. 반 다이크(W. S. Van Dyke)
로버트 J. 플래허티(Robert J. Flaherty)
미시간주 출생. 광산학교를 졸업한 뒤 북캐나다의 철광맥 발견 탐험대장이 되었다. 1913년경부터 기록영화에 손을 대기 시작하여 1920년부터 15개월에 걸쳐 허드슨만의 에스키모족 생활을 촬영한 <북극의 경이>가 1922년 공개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모아나>(1924)와, F.W.무르나우와 함께 만든 《터부》에서는 남태평양의 원주민을 촬영하였다. 대도시와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도 있으나 1934년 영국에서 만든 <아란의 사람>에서는 외딴섬의 주민들을, 1948년 <이지애나 이야기>에서는 늪지대에서 사는 노인과 어린이를 그리는 등, 문명에서 격리된 자연과 인간을 제재로 삼은 것이 많다. 기록영화는 그에 의해 확립되고 진보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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