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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승차!(자크 로지에 & 기욤 브락 특별전)
기획
15세
A l'abordage / All Hands on Deck
- 프로그램명
- [시네마테크] 자크 로지에 & 기욤 브락 특별전
- 상영일자
- 2021-01-22(금) ~ 2021-01-31(일)
- 상영관
- 시네마테크
- 작품정보
- 95min | D-Cinema | color | ⓔ | France | 2020 |
- 관람료
- 일반 7,000원 / 유료회원, 청소년(대학생 포함) 5,000원 / 우대(조조, 경로 등) 4,000원
- 감독
- 기욤 브락(Guillaume Brac)
- 배우
- 에릭 낭추앙, 살리프 시세, 에두아르 쉴피스
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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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활기로 들썩이는 파리의 여름밤, 펠릭스는 알마와 뜨거운 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알마는 예정되어 있던 휴가를 위해 급히 떠난다. 펠릭스는 친구 셰리프와 함께 알마가 가족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남프랑스로 가 알마를 놀라게 할 계획을 세운다. 펠릭스와 셰리프는 에두아르의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두 사람이 여자인 줄 알았던 에두아르는 그들과의 동행이 탐탁지 않다. 한편, 펠릭스가 근처에 도착했다고 하자 알마는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청춘 남녀의 사랑과 여행 중 우연한 만남 속에 인종 차별이나 빈부 격차와 같은 사회 문제를 은근하게 풀어 놓았다. 유쾌한 웃음과 친절한 풍자로 가득한 기욤 브락의 최신작.
* 2020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특별 언급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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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브락(Guillaume Brac)
파리 출신인 기욤 브락은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La Fémis)에서 공부하였고, 조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단편 <조난> 이후 선보인 중편 <여자 없는 세상>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첫 장편 영화 <토네르>를 통해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섬세한 시선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던진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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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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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피부색도 직업도 생각도 행동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 부딪치고 깨지고 후회하고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다큐처럼 보입니다.
끝내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함께 굴러가는 그들이 부럽습니다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