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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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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파리 교외의 휴양지에는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든다. 카메라는 휴양 공원을 가득 채운 다양한 사람들을 쫓는다. 보호자 없이 공원에 온 다섯 소년은 끝내 입장을 거부당한다. 몰래 공원에 잠입한 소년들은 잠시나마 꿀맛 같은 시간을 보내지만 결국은 쫓겨나고 만다. 청년들은 햇빛을 즐기는 여자들에게 서슴없이 추파를 던진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휴가를 즐기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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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브락(Guillaume Brac)
파리 출신인 기욤 브락은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La Fémis)에서 공부하였고, 조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단편 <조난> 이후 선보인 중편 <여자 없는 세상>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첫 장편 영화 <토네르>를 통해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섬세한 시선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던진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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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평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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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햇살과 물의 부드러움으로 그 나른한 여름의 촉각을 불러일으킨다.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