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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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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단치 않은 로커인 막심은 아버지와 지내기 위해 고향인 부르고뉴 지방의 작은 마을 토네르로 돌아온다. 그러던 중 지방 신문의 기자인 멜로디가 막심을 인터뷰하는데, 멜로디에게 반한 막심은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애쓴다. 두 사람은 곧 사랑에 빠지지만, 행복도 잠시 멜로디가 하루아침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막심은 멜로디를 찾아 헤매다 뜻밖의 일들을 저지르고 만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 막심과 멜로디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기욤 브락의 첫 번째 장편 영화이다.
* 글의 무단 전재를 금함.(출처 표기: (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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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브락(Guillaume Brac)
파리 출신인 기욤 브락은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La Fémis)에서 공부하였고, 조감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단편 <조난> 이후 선보인 중편 <여자 없는 세상>이 유수의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첫 장편 영화 <토네르>를 통해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섬세한 시선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하며 애정 어린 관심을 던진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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