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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둘 다 몰랐습니다. 그 녀석을 좋아하게 될 줄! 열일곱 동갑내기의 아슬아슬~삼각로맨스
하나는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인 앨리스가 점찍은 남자애를 보여준다며 끌고 간 곳에서 마음을 콩닥뛰게 만드는 꽃미남 소년 미야모토를 발견한다. 몰래 뒷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로 미야모토는 한 학년 선배이자 만담동호회 회원. 하나는 만담동호회에 가입해서 미야모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는 마침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다. (이런!)
머리 다친 선배에게 기억 상실이라 뻥친 것도 모자라 '나한테 사랑 고백했잖아!'라고 외치는 귀여운 스토커 하나. 그리고 친구의 애정사기극(?)에 거침없이 동참한 앨리스. 그러나 그들의 우정은 미야모토로 인해 예기치 않은 삼각관계로 발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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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순지(Iwai Shunji)
1963년 생.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뮤직비디오와 케이블TV 음악프로그램을 연출하였으며, 요코하마대학 재학 중 피아영화제에 출품한 단편영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TV드라마의 각본과 연출활동을 시작하였다. TV 및 비디오용 영화였던 1993년작 [불꽃놀이, 옆에서 볼까, 밑에서 볼까?]로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언두](94)로 베를린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하였다. TV드라마로 만들어졌던 작품들을 다시 극장에서 개봉, 대성공을 거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러브 레터](95)와 [스왈로우 테일](96) 등의 장편영화로 독특한 영상스타일을 인정받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피크닉](1994), [4월의 이야기](1998),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하나와 앨리스](2004), [립반윙클의 신부](2016)이 있다.포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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