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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좌석 212석 중 61석만 판매합니다.
   판매되는 좌석의 전후좌우 좌석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영화관 내 음식물 섭취가 제한됩니다.
   발권하신 지정 좌석에 착석, 극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부탁드립니다.
   일 2회 이상 표면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관람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사항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다정함과 자신감을 겸비한 남자 라즐로와 그의 연인 일로나가 운영하는 부다페스트의 작은 레스토랑. 새로 취직한 피아니스트 안드라스는 아름다운 일로나에게 첫 눈에 반해 자신이 작곡한 노래 ‘글루미 선데이’를 선물한다. 일로나의 마음도 안드라스를 향해 움직이자 차마 그녀를 포기할 수 없었던 라즐로는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한다는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한편, ‘글루미 선데이’는 음반으로 발매돼 엄청난 인기를 얻지만 연이은 자살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스캔들에 휩싸인다. 설상가상 부다페스트는 나치에 점령당하고 일로나를 사랑한 또 한 명의 남자, 한스가 독일군 대령이 되어 다시 레스토랑을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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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남은좌석) 은 마지막 상영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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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 슈벨(Rolf Schu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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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자 평총 1건

  • 별점

    뻔한 사랑 얘기일줄 알았는데..
    그 안에담긴 시대상과 철학 사랑과 고뇌 등
    굉장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연주곡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봅니다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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